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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퇴사를 했다.
2,3월은 누워만 있었다.
4월엔 누워있다가 유럽여행을 한 달간 다녀왔다.
거기서 버킷리스트 5가지나 이루었다.
유럽여행은 "잃어버렸던 나를 조금 찾게 해준 여행"이었다.
신기했다.
5월엔 시차 적응을 핑계로 누워만 있었다.
사실 아직도 시차 적응을 못했다. 아니 안했다. 그래서 약속이 있는 날엔 매우 힘들다.
점점 일이 하고 싶어졌다.
직무는 맞지만 회사가 나랑 너무너무너무 맞지 않아서 퇴사한 케이스라 4개월 동안의 빈둥빈둥은 나에게 투머치다.
6월이 됐다. 이젠 정말 일이 하고 싶어졌다.
어쨌든 취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할게 너무 많다.
내 성격상 다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항상 하나도 제대로 못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예감했다.
이런식이면 또 실패할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젠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찌됐든 내 블로그의 첫 게시글은 취준의 시작을 알리는 글이다.
잘해보겠다.
주토피아2 개봉하기 전에 취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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